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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북 김책공대생들 아파트 공사 동원
내년 강성대국 진입 선포를 앞둔 북한이 평양의 아파트 건설에 대학생들을 동원하고 있는 것으로 1일 밝혀졌다. 지난 8~10월 평양을 다녀온 미국인 레이 커닝햄이 사진 공유 사이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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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 주민 "요즘 잠잠했으니 올해 꼭 무슨 일 난다더라"?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11월 23일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1년이 되는 날이다. 정치적 사건이 많았던 남에선 그날의 기억이 바래져 가는 듯한 분위기다. 북에서도 그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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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 주민 "요즘 잠잠했으니 올해 꼭 무슨 일 난다더라"
지난해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마을이 파괴된 직후 한 주민이 집터를 살펴보고 있다. [국회사진기자단] 회령시의 박철남(가명)씨는 “지금 남조선에서 전쟁 준비를 하기 때문에 언제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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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 여대생 생고생 북한 체험기
중국의 한 여대생이 북한에서의 체험기를 사진과 함께 인터넷에 자세히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. 그는 최근 한 중국사이트에 `2010년 중국 여자 대학생 북한 방문기`라는 제목의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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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양 여학생, 이것 가진 男에 `킹카`대접한다는데…
컴퓨터를 신기하게 바라보고 있는 북한 주민. 북한의 대학에서 킹카 대접을 남자들은 어떤 부류일까? 한 대북전문매체에 따르면 삼성 노트북이나 디지털 카메라, 캠코더를 가진 남학생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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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식량난 속 밤참으로 빵까지 챙겨 먹는 대학생들 누구
[출처=중앙포토] 북한이 2012년 강성대국 건설을 위한 공사 현장에 평양 주요 대학생들이 일제히 동원된 가운데 조금 특별한 처우를 받는 이들이 있다. 첫 남북합작대학인 평양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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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선 남북한 사람들 ‘극동의 유대인’이라 불러
“러시아에서는 독립국가연합(CIS) 지역에 사는 고려인이나 남북한 사람 모두를 극동의 유대인이라고 한다. 계산에 빠르다는 의미다.” 한국이나 서방세계는 북한을 ‘서방 기준’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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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선 남북한 사람들 ‘극동의 유대인’이라 불러
“러시아에서는 독립국가연합(CIS) 지역에 사는 고려인이나 남북한 사람 모두를 극동의 유대인이라고 한다. 계산에 빠르다는 의미다.”한국이나 서방세계는 북한을 ‘서방 기준’으로 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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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의대생이 졸업후 간 곳은 병원이 아니라…
북한 김일성종합대학 학생들[출처=중앙포토] 심각한 경제난에 시달리는 북한의 대졸자들이 마땅한 직업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. “대학졸업증은 실업증”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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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영애한테 빠졌던 北, 요즘은 고현정에 '푹~'
북한 주민들 사이에서 한국 배우 고현정ㆍ최수종ㆍ장혁 등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 이들의 공통점은 최근 1~2년 새 사극에 등장한 주인공들이다. 2004년 북한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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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최고 명문대'엄친아'들 공사장서 삽질 중…대규모 건설현장 투입
김일성 종합대학 학생들 [사진출처=중앙포토] 북한 최고 명문대인 김일성종합대학과 남북 최초의 합작 대학인 평양과학기술대학이 최근 휴교령을 내렸다. 2012년 강성대국을 목표로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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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 주민, 해병대 간 현빈에 죽고 못산다
한류가 가깝고도 먼 땅 북한에도 스며들고 있다. 프랑스 파리에 세계 각지의 젊은이들이 모여 한국 가요에 맞춰 춤을 추듯 평양 대학생들은 공개된 장소에서 반주만 녹음된 한국 노래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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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리비아발 시위소식 북한에 급속히 퍼져
리비아에 나간 북한의 간호사와 건설인력이 북한 당국을 뒤흔들기 시작했다. 이들의 가족들을 통해 아프리카와 중동지역의 민주화시위 소식이 북한 내로 유입돼 빠르게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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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양의 피플파워를 위해
독일의 적군파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‘바더 마인호프’는 서독 대학생들이 1967년 6월 팔레비 이란 국왕의 서베를린 방문에 항의하는 시위 장면으로 시작된다. 이란 민중을 억압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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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Focus] ‘왕의 남자’ ‘평양성’…역사 파고드는 영화감독 이준익
“일본의 ‘세키가하라 전투’를 아나? 전국 시대를 종결한 유명한 싸움이다. 많은 한국 중·고생도 잘 안다. 일본 만화에 자주 나오기 때문이다.” 영화감독 이준익(52)은 “그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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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87년 서울, 2011년 카이로, 평양은?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혁명은 최고의 극적 드라마다. 인간 상상력의 한계를 단숨에 깨버린다. 극도의 긴장감 속에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다. 혁명은 때론 희열 가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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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87년 서울, 2011년 카이로, 평양은?
혁명은 최고의 극적 드라마다. 인간 상상력의 한계를 단숨에 깨버린다. 극도의 긴장감 속에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다. 혁명은 때론 희열 가득한 승리의 기록이 된다. 그러나 대부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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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중공군 종군기자의 눈으로 기록한 6·25
6·25사변, 6·25동란, 6·25전쟁, 한국전쟁, 조선전쟁.1950년 6월부터 3년간 한반도에서 벌어진 동족상잔을 가리키는 단어들이다. 중앙SUNDAY는 최근 6·25에 참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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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미·소 냉전 때도 과학자들은 상대국 연구실에서 일해”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피터 아그리 교수(오른쪽 둘째)가 과학원 산하 이과대 소속 교수들과 과학교류 협력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다. [토슨 제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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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미·소 냉전 때도 과학자들은 상대국 연구실에서 일해”
노벨화학상 수상자인 피터 아그리 교수(오른쪽 둘째)가 과학원 산하 이과대 소속 교수들과 과학교류 협력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다. [토슨 제공] 2003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피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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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해 바다에서 세계 최대의 전기를 낚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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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바마 강공 땐 ‘하드랜딩’ 불가피
북한의 핵실험 카드가 심상치 않은 여진을 몰고 오고 있다. 한·미 양국 군은 북한에 대한 정보감시태세인 워치콘을 3단계에서 2단계로 강화했다. 미국은 향후 북핵정국을 어떻게 풀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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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 시사 총정리 ⑥
10여 년 전 언론사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가장 고민되는 과목은 상식이었습니다. 출제 범위가 워낙 방대했기 때문이죠. 상식에 대비하기 위해 3~4명이 각자 자기가 보는 신문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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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글 글짓기로 중국·대만 학생 ‘마음 소통’
“한글백일장에 입상해 성균관대 대학원에 장학금으로 다닐 수 있다니 무척 기뻐요. 하지만 저는 이미 한국 정부 장학생으로 선발됐어요. 그러니 이 상은 다른 중국 친구에게 넘기겠습니다